면역력 높이는 방법 7가지
요즘처럼 일교차가 크고 바이러스가 쉽게 퍼지는 시기에는 면역력 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면역력은 우리 몸이 외부에서 침입하는 세균과 바이러스를 막아주는 자연 방어 시스템으로 상당히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할 수 있는데요. 헌데 이 방어 시스템이 약해지면 피로감, 감기, 소화 장애 등 다양한 질병에 노출되기 쉬우며, 심해질 경우 생각 이상의 큰 병을 얻기도 합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하면 일상 속에서 면역력을 자연스럽게 지켜나갈 수 있을까요? 지금부터 누구나 실천할 수 있는 면역력 높이는 방법에 대해 말씀드려보도록 하겠습니다.
1. 충분한 수면
수면은 면역력과 직결된 핵심 요소입니다. 하루 7~8시간의 충분한 수면은 몸의 회복력을 높이고, 면역 세포의 활동을 돕습니다. 특히 깊은 잠을 자는 동안 우리 몸은 면역 세포인 T세포와 사이토카인을 활성화시켜 외부 바이러스에 대한 저항력을 강화해주기 때문인데요. 정해진 시간에 숙면을 취하는것만으로도 면역력의 절반은 지켜나갈 수 있다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2. 균형 잡힌 식단
편식은 면역력 저하의 지름길입니다. 다양한 영양소를 골고루 섭취하는 것이 중요하죠.
- 비타민 C: 감귤류, 키위, 브로콜리
- 비타민 D: 연어, 계란 노른자, 햇빛
- 아연: 굴, 호박씨, 콩류
- 프로바이오틱스: 요거트, 김치, 된장 등 발효 식품
이처럼 면역력 강화에 좋은 음식을 꾸준히 섭취하는 것이 기본입니다. 특히 50대 이상의 중장년층부터 한참 성장 시기에 있는 연령대에게는 더 중요하다 할 수 있습니다.
3. 적당한 운동
격렬한 운동보다는 꾸준히 할 수 있는 중강도의 유산소 운동 또한 면역력을 지키는데 필수입니다. 가벼운 조깅, 걷기, 자전거 타기 등을 주 3~5회, 30분 이상 하면 혈액순환이 촉진되고 면역세포의 활동이 활발해질 수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근력 운동도 해주는게 좋은데요. 30대 이상만 되도 우리 몸에서 점점 단백질이 빠져나가 근손실과 함께 관절 약화로 이어지는데, 예방 차원에서 미리 해주는 근력 운동은 나이가 들어도 좀 더 오래 걷고, 환절기가 오더라도 감기에 걸릴 확률을 낮춰줍니다.
4. 스트레스 관리
지속적인 스트레스는 면역력을 떨어뜨리는 가장 큰 원인 중 하나입니다. 스트레스를 받으면 코르티솔이라는 호르몬이 과다 분비되어 면역세포의 기능을 저하시킵니다. 명상, 가벼운 산책, 좋아하는 취미를 통해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는 나만
의 방법을 찾는 것이 중요합니다.
5. 충분한 수분 섭취
물은 우리 몸의 대사를 돕고, 노폐물을 배출해주는 역할을 합니다. 하루에 1.5~2리터의 물을 마시면 세포 기능이 활발해지고 면역력이 향상됩니다. 특히 겨울이나 환절기에는 건조한 환경 때문에 체내 수분이 쉽게 부족해지므로 의식적으로 물을 챙겨 마시는 습관이 필요합니다.
6. 햇빛 쬐기
요즘처럼 사무실이나 교실, 또는 집에서 재테크로 근무하는 많은 분들이 많은 사회속에서는 바쁠 경우 하루 한시간도 햇빛을 쬐지 못하는 경우가 자주 발생합니다. 헌데 햇빛은 단순히 화창한 날씨를 제공해주는것 이상으로 우리 몸에도 꼭 필요한 영양분이라 할 수 있는데요. 햇빛을 쬐면 피부에서 비타민 D가 생성되는데, 이 비타민은 면역세포의 활성을 돕는 중요한 영양소이기 떄문입니다. 하루 15~30분 정도 햇빛을 직접 쬐는 것만으로도 면역력 향상에 도움이 되는데요. 만약 실내에서 실외로 이동하는게 쉽지 않다면 비타민 D 보충제도 충분한 해답이 될 수 있습니다 .
7. 손 씻기 및 개인 위생 관리
외부 바이러스를 차단하는 가장 기본적인 방법이 바로 손 씻기입니다. 외출 후, 식사 전후, 화장실 사용 후에는 반드시 손을 깨끗이 씻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입, 코, 눈을 만지기 전 손을 씻는 습관은 감염 예방에 큰 도움이 됩니다.
마무리
한번 무너진 면역력은 회복하기 쉽지 않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사전에 말씀드린 방법들을 통해 잘 관리하여 케어해주는게 중요한데요. 그렇다고 하루아침에 높아지지 않겠지만, 꾸준히만 실천해준다면 건강한 몸과 마음을 유지하는 데 큰 도움이 됩니다. 요즘처럼 건강이 중요한 시기, 내 몸을 위한 건강한 선택 지금 당장 시작해보시기 바랍니다.